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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끝없는 살인-니시자와 야스히코2019-11-27 11:58:25
작성자 Level 10

 

 

책 소개

 

미궁에 빠진 연쇄 살인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안락의자 탐정들의 릴레이식 추리 향연

일본의 본격 미스터리 작가 중 한 사람인 니시자와 야스히코의 장편 미스터리 소설 끝없는 살인이 출간되었다.

의사, 초등학생, 노인, 회사원 등을 대상으로 무차별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그들 중 유일한 생존자인 한 여성은 미스터리 작가와 전직 형사 등이 멤버인 추리 집단 <연미회>에 사건 조사를 의뢰한다.

수년 동안 범인이 잡히지 않아 공포와 불안의 나날을 보내는 그녀는 범인의 행방과 범행 동기를 밝혀낼 수 있을까. 과연 추리 전문가들의 가설과 새롭게 밝혀진 증거로 진실에 다다를 수 있을까.

소설 끝없는 살인은 추리 전문 집단의 설전과 종반에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로 본격 미스터리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 주고 있다.

범행의 동기와 피해자들의 연결 고리를 찾아내는 미씽링크’, 현장에서 연기처럼 사라진 범인의 밀실트릭’, 정교한 복선의 서술트릭을 통하여 와이더닛후더닛의 수수께끼 풀이를 하는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종반의 충격적인 반전과 함께 인간의 어두운 심리를 파헤치는 이야미스까지 담고 있는 미스터리 종합 선물 같은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일본의 대표 본격 미스터리 작가 중 한 사람인 작가의 숨겨진 보물 같은 작품

작가 니시자와 야스히코는 직구 같은 정통적인 것보다는 변화구적인 본격 미스터리가 장기입니다.

그는 특히, 초능력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초능력을 사용한 범죄자를 전문으로 잡는 <초능력자 문제 비밀 대책 위원회> 시리즈를 대표로 하는 특수한 설정의 미스터리 작품을 쓰는 전문가입니다. 요즘에는 그런 특수한 설정의 미스터리 작품이 드물지 않지만, 니시자와 야스히코는 그의 대표작이자 SF 미스터리 걸작으로 평가되는 타임루프물 일곱 번 죽은 남자를 포함하여 이런 작품을 1990년대부터 집필해 왔습니다.

그는 일본의 대표 본격 미스터리 작가 중 한 명으로, 이와 같은 특수한 설정 아래에서도 논리적 전개를 소홀히 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정교하게 구성하는 것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작가는 SF적 요소가 없는 훌륭한 본격 미스터리 작품도 다수 발표하였는데, 본 작품도 그런 작품 중 하나입니다.

본 작품은 제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의 후보에 올랐으며, 오츠이치, 노리츠키 린타로, 아리스가와 아리스, 가사이 기요시 같은 쟁쟁한 작가들과 경쟁을 했습니다.

끝없는 살인정교한 플롯 속에서 페어와 언페어의 경계 선상에 있는 줄타기를 결말까지 훌륭하게 이끌어 간 성공적 미스터리 작품이며, 본격 미스터리에 목말라 하는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훌륭한 엔터테인먼트가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니시자와 야스히코 

1960년 고치현 출생. 미국 애커드 대학교 창작법 전공. 1995해체제인(국내 타이틀 : 치아키 해체원인)으로 데뷔. 타임루프를 소재로 한 대표작 일곱 번 죽은 남자처럼 SF 설정을 도입하여 논리적으로 수수께끼를 푸는 ‘SF 신 본격 미스터리는 작가 특유의 분야이다. 물론 일본의 신 본격 미스터리 작가 중 한 사람으로서 비SF 계열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을 현재까지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2004토시 탐정 시리즈가 누계 30만 부를 발행하는 히트를 기록.

1996년에 일곱 번 죽은 남자가 제49회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후보.

2003년에 연수살(국내 타이틀 : 끝없는 살인)이 제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

 

옮긴 이

 

주자덕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캐나다와 일본 유학을 거쳐 컴퓨터그래픽 영상 제작 일에 종사하던 중 영상화되는 장르 문학 작품들의 매력에 빠져 대중성 있는 장르 소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출판사를 설립, 기획과 작품 선택은 물론 직접 번역과 감수에도 참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본 SF 소설의 아버지 운노 주자의 단편 걸작선인 18시의 음악욕, 나오키상 수상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의 단편집 동그라미, 요미사키 유지의 SF 미스터리 장편 소설 전기인간, 마츠오 유미의 SF 장편 소설 스파이크, 에도가와 란포의 장편 소설 악마의 문장, 아키요시 리키코의 절대정의, 고바야시 야스미의 기억 파단자, 나타카 에이이치의 나는 존재가 공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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