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신간
교토탐정 홈즈 8, 모치즈키 마이
염원하던 교토부립대학에 합격하게 된 아오이는 봄을 맞이해 드디어 대학생이 되었다. 키요타카 역시 대학원을 졸업하고 ‘쿠라’ 운영에 본격 참여할 예정으로, 두 사람은 두근두근한 미래를 꿈꾼다. 두 사람의 사이가 겨우 좁혀지려고 하는 순간, 키요타카는 ‘쿠라’를 떠나게 되는데...
heron912019-08-140
내 이름을 잊어줘, J. S. 몬로
출장을 마치고 녹초가 되어 런던으로 돌아온 여자는 극심한 어지럼증과 함께 돌발적인 기억 상실을 경험한다. 여자는 자신의 이름과 직업을 전혀 기억할 수 없다. 뚜렷하게 기억하는 것은 방금 베를린에서 귀국했다는 사실과 런던에서 살았던 집 주소뿐! 그런데 자신의 집 앞에 도착했을 때 안에서 이야기 소리가 들린다. 미친듯이 문을 두드리자 어리둥절한 표정의 남자가 ..
heron912019-08-140
세계 추리소설 단편선, 아서 코난 도일 외
 아서 코난 도일, 애드가 앨런 포우, 호돈, 고골리, 메리메, 비어스, 러브크래프트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가들의 작품 중 재미와 감동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 추리소설 역사에서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을 엄선하였다. 수록된 작품들은 각 작가들의 작품성은 물론 개성이 충분히 발휘되어 있다.
heron912019-08-140
완벽한 삶은 훔친 여자, 마이클 로보텀
 ​세계 3대 추리소설상 중 하나인 CWA 골드대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는 호주 제1의 범죄소설가 마이클 로보텀의 신작. ‘호주의 에드거상’이라 불리는 네드켈리상, 에드거상 등 수많은 문학상의 최종 후보에 올라 명실 공히 세계적인 스릴러 거장의 반열에 오른 마이클 로보텀은 명석한 두뇌와 무너져가는 몸이라는 아이러니를 품고 있..
heron912019-08-130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오야마 세이이치로
미타니 시계점에는 ‘시계 고쳐드립니다’ 옆에 ‘알리바이 깨드립니다’라는 벽보가 있다. “시계와 관계가 있는 일은 무엇이든 받는다”라고 한다. 어려운 사건에 골치 아픈 수사1과의 신임 형사는 알리바이 깨기를 의뢰한다. 스토커로 변한 전남편의 알리바이, 우체통에 던져진 권총의 알리바이, 산장 시계탑에서 일어난 살인의 알리바이 등 7개의 사건과 수수께끼에, 시계..
heron912019-08-130
그 남자가 죽였을까, 하마오 시로 외
일본 추리소설 시리즈 7번째. 이 시리즈는 1880년대 후반 일본에 처음 서양 추리소설이 유입되었을 당시의 작품부터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직후까지의 주요 추리소설을 엄선하여 연대순으로 기획한 것으로, 이 시리즈를 통해서 일본 추리소설의 흐름과 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서양의 추리소설과는 달리 일본 특유의 그로테스크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
heron912019-08-130
사슴을 사랑한 소년, 사무엘 비외르크
 ​1996년 크리스마스 밤. 한 노인이 눈 내리는 산길을 조심스레 운전하고 있었다. 노인이 침침한 눈으로 전방을 주시하던 그 순간, 이상한 생명체가 차 앞으로 뛰어들었다. 미친 듯이 브레이크를 밟고 보니 머리에 사슴뿔을 뒤집어쓴 아이였다. 소년은 가만히 서 있었다. 머리 위로 솟아난 뿔에 쌓였던 눈이 떨어지는 순간, 아이가 파랗게 얼어버린 입술을 달싹거..
heron912019-08-120
블랙박스, 마이클 코넬리
 세계적인 스릴러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의 열여섯 번째 작품. 20년 간 쉼없이 발표한 매 작품마다 찬사와 새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인 마이클 코넬리는 이번 작품에서 1992년 미결로 남겨진 사건(콜드 케이스)을 가져온다. 은퇴 연장프로그램(드롭)을 통해 미해결 사건 전담반에 배속된 해리 보슈는 마약 갱단원 피..
heron912019-08-090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 사건, 조엘 디케르
 1994년, 휴양도시 오르피아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연극제 개막일, 시장과 부인, 어린 아들이 무자비한 총격을 받고 살해된다. 시장의 집 앞 공원에서 조깅을 하다가 범행을 목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인도 총격을 당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뉴욕 주 경찰본부의 제스 로젠버그와 데렉 스콧 형사가 끈질긴 수사 끝에 4인 살인사건의 범인을 밝혀내고 수사를 종결한다. ..
heron912019-08-080
테베의 태양, 돌로레스 레돈도
 2017년 스페인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작가이자 전 세계 밀리언 셀러 작가, 돌로레스 레돈도의 아련한 향수와 기품이 배어 있는 스페인 추리 소설. 범죄 스릴러에 스페인 특유의 풍경과 지방 전설 등을 배경으로 삼아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던 돌로레스 레돈도는, 2016년 익명으로 발표한 작품 「테베의 태양」 역시 스페인 북동부의 와인 산지로 유명한 갈리시아 ..
heron912019-08-060
퍼펙트 데이즈, 라파엘 몬테스
22개국에 번역 출간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다정한 납치범과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은 여자가 만드는 숨 쉴 틈 없는 스피드의 사이코로맨스. 한여름의 태양이 내리쬐는 브라질의 크리스마스, 의대생 테우는 파티에서 만난 클라리시에게 첫눈에 반한다. 자신의 사랑을 거부하는 클라리시를 기절시킨 뒤 여행용 트렁크에 넣어 납치하는 테오. 클라리시는 어쩔 수 없이 테우의 말..
heron912019-08-011
밀어줄까?, 유키 슌
​​ 제35회 소설추리신인상 수상작가, 유키 슌의 작품. 친구들과 적당히 어울리며 평범한 학교생활을 이어가던 잇페이. 어느 날, 오랫동안 등교를 거부해왔던 여학생 마유코가 다시 학교에 나오게 되면서 평화로웠던 학교생활에는 심상치 않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학교 주변에서 발견되는 수수께끼의 비둘기 사체와 수상한 메시지. 사소한 이유로 시작되는 지독한 따..
heron912019-07-310
생환자, 시모무라 아쓰시
​제6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최종 후보작. 마스다 나오시는 칸첸중가의 눈사태로 사망한 형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형의 자일에 누군가가 손을 댄 사실을 알아차린다. 사인은 사고였을까? 사고가 아니라면? 의혹을 품고 있던 중, 형과 같은 등반대와 관련 있는 두 남자가 생환한다. 마스다는 진상을 알고 싶었지만 두 사람의 증언은 정확히 반대로 엇갈린다.
heron912019-07-290
루거 총을 든 할머니, 브누아 필리퐁
​프랑스를 충격에 빠뜨린 브누아 필리퐁의 신작 장편소설. 두 차례 전쟁을 겪고 여러 번 결혼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군인과 가정폭력을 휘두르던 남편을 거침없이 죽여버린, 102세 할머니의 자백 이야기이다. 102세 할머니의 회상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2차 세계대전부터 현대까지 여성이 ‘보통 아내’로 살기 위해 감내해왔던 평범해 보이지만 결코..
heron912019-07-260
악덕의 윤무곡, 나카야마 시치리
 2009년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 작가 나카야마 시치리의 소설로, 『속죄의 소나타』, 『추억의 야상곡』, 『은수의 레퀴엠』의 뒤를 잇는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4편인 『악덕의 윤무곡』은 속죄의 의미를 묻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인간의 살인 기질에까지 질문을 던지는 강렬한 사회파 미스터리다. 예전 시체배달..
heron912019-07-251
일러바치는 심장, 에드거 앨런 포
​​괴이하고 음산한 분위기, 불안과 광기로 가득한 심리 묘사로 근현대 환상문학과 추리문학을 창시한 에드거 앨런 포의 세계를 가장 시의적절하게 반영한 새로운 번역판으로, 어셔가의 몰락, 일주일에 일요일 세 번, 붉은 죽음의 가면, 구덩이와 추, 일러바치는 심장 등의 단편이 수록되었다.을 표제작으로 한 이유는 ‘문득’ 시리즈에 걸맞은, 작가의 숨겨진, 아니 대..
heron912019-07-254
기도의 막이 내릴 때, 히가시노 게이고
 집필 기간 33년, 일본 내 총 판매 부수 1,200만 부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아 온 ‘가가 형사 시리즈’ 10번째 이야기이자 그 대단원을 장식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제4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하는 한편 ‘주간 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재미와 문학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한 2018년 1월에는 영화로 개봉되어..
heron912019-07-250
중간의 집, 엘러리 퀸
엘러리 퀸의 ‘숨은 걸작’으로 평가받는 《중간의 집》은 국명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스페인 곶 미스터리》가 출간된 바로 다음해인 1936년에 발표되었으며, 공식적으로는 엘러리 퀸이 할리우드에서 활동했던 이른바 2기의 첫 작품으로 꼽힌다.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알리는 상징적인 작품인 《중간의 집》은 연역 추리기법과 화려한 논리가 돋보이는 고전 추리소설로서의..
heron912019-07-231
송진, 에느 리일
 스칸디나비아 최고의 서스펜스/범죄소설에 수여하는 글래스키상 수상작. 남다른 가족사를 배경으로 외딴섬에서 고독하게 성장하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송진》은 여타 북유럽 소설과는 궤를 달리하는 작품이다. 남들과 다소 다른 이유로 소외당하는 비사교적인 주인공들이 엉뚱하고 짓궂은 사건 전개와 완벽한 합을 이뤄, 비극적인 이야기를 한 편의 블랙코미디처럼 다..
heron912019-07-230
썸씽 인 더 워터, 캐서린 스테드먼
 ​「다운튼 애비」, 「어바웃 타임」의 배우 캐서린 스테드먼의 화려한 소설 데뷔작으로, 결혼에 갓 골인한 행복한 커플이 돈과 다이아몬드, 권총이 든 가방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심리스릴러다. 스테드먼이 배우로서의 경험을 살려 쓴 이 소설은 탁월한 묘사와 심리 서술로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면서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heron912019-07-233